일본 후쿠시마 원전 외부에서 강력한 방사성 물질인 플루토늄이 검출됐습니다.
일본 문부 과학성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북서쪽으로 45㎞ 떨어진 이타테무라 등 후쿠시마현 6곳의 흙에서 플루토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플루토늄은 반감기가 매우 길고, 호흡 등을 통해 몸 안으로 들어가면 암을 일으킬 수 있는 독성 물질입니다.
지난 3월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이 누출된 뒤 원전 부지 바깥에서 플루토늄이 검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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