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민군 출신 탈북자들이 김일성 동상을 부수는 모임을 결성해 북한의 현역군인과 함께 반체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모임을 이끄는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는 지난해 12월 제대군인을 주축으로 탈북자 100여명이 모인 송년 모임에서 '북한 동포들에게 힘이라도 보태주자는 제안이 나와 모임을 결성했으며 지금까지 북한 내 6개 지역에 지대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인민군 출신의 탈북자들이 한국에서도 김정일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인민군들에게 알리기 위한 측면도 있다면서 모임 결성의 또 다른 취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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