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로 추락할 것으로 알려진 무게 6톤의 미 항공우주국 인공위성 UARS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아직 우주 궤도에 있는 UARS는 23일(미 동부시간) 중 대기권으로 돌입, 지구로 추락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 15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아마추어 천문학자가 14인치 망원경으로 촬영에 성공했습니다.
UARS는 어둠 속에서 뿌연 빛을 발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250km 상공에서 햇빛을 반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버스 정도 크기인 UARS가 대도시로 추락할 경우 참사가 발생할 수 있지만, 천문학 전문가들은 UARS가 정확히 지구 어느 지점에 추락할지 예측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NASA 측은 인공위성 파편이 일반인에게 미칠 영향은 매우 적으며, 통계학적으로 사람이 맞을 확률은 3,200분의 1이고, 개인 별로 보면 21조분의 1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영상] 지구를 향해…추락하는 인공위성 UAR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