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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기요금 잘못 청구' 5년6개월간 843억원"

"한전 '전기요금 잘못 청구' 5년6개월간 843억원"
한국전력의 잘못으로 과.오납 되는 전기요금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이학재 의원은 한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검토한 결과, 한전의 전산오류 등으로 고객에게 더 많이 부과된 전기요금이 2006년부터 2008년까지 130억대 초중반을 기록했으며, 이후 2009년 176억 8천만원, 지난해 188억 5천만원까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도 이런 요금은 77억 6천 800만원을 기록함으로써 2006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모두 843억원 가량의 전기요금이 과오납됐으며, 이를 환불하느라 한전이 문 이자도 1억 천 8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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