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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북송 반대" 탈북자들 중국대사관서 집회

"강제 북송 반대" 탈북자들 중국대사관서 집회

영국에 거주하는 탈북자들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22일) 낮 런던시내 주영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강제 북송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유럽 조선인 총연합회 소속 회원과 영국인을 포함한 집회 참석자 10여명은 1951년 유엔 난민협정에 따라 중국은 탈북자들에 대한 북한의 송환 요구를 거부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중국 정부가 탈북자들을 붙잡아 북한으로 보내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면서 북한으로 송환된 탈북자들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집회는 각국 인권단체들이 연대해 영국 런던과 미국 뉴욕, 호주 시드니를 비롯한 12개 나라 19개 도시에서 일제히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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