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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남북 핵회담서 성과도출 토대 마련"

정부 "남북 핵회담서 성과도출 토대 마련"
외교통상부는 중국에서 열린 제2차 남북 비핵화회담에 대해 앞으로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조병제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남북 양측은 지난 7월 발리에서 개최된 1차 회담 결과를 토대로 비핵화 전반에 관한 진전된 협의를 했고 이런 대화과정이 지속돼야 한다는 공감대도 형성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번 회담을 통해 핵 문제에 대한 양측의 입장 전반에 관해 이해의 폭을 넓혔다면서 우리 정부는 이런 대화를 계속하면 서로 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갖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앞으로 다양한 양자, 다자간 접촉을 통해 북핵 문제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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