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시민사회단체 진영의 박원순 변호사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박 변호사는 21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 시민들의 고통을 보듬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시성 토건 예산을 삭감하고 복지와 환경, 교육 예산을 늘려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5가지 공약을 밝혔습니다.
박 변호사는 이어 지난 10년간의 서울 시정을 비판하면서 자연형 한강을 복원하고, 새로운 임대 정책을 도입해 전세난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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