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일본이 자국에 묶여 있는 리비아 카다피 정권의 자산에 대해 동결 조치를 해제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리비아를 방문 중인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이 채택되면 120억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21조원에 해당하는 리비아 동결자산을 추가 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도 자국이 묶어 둔 44억 달러 규모의 카다피 정권 관련 동결자산을 풀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지난 6월 일본 정부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해 카다피와 그 측근들이 일본에 보유한 자산을 동결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영국·일본, 리비아 동결자산 해제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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