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도 유전되는 것 같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캐나다 라발 대학 연구팀은 3천485명과 그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12개월에 걸쳐 수면의 질을 조사분석한 결과 직계가족 중 불면증 환자가 있으면 자신도 불면증일 가능성이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직계가족 가운데 불면증을 겪는 사람이 많을수록 자신도 불면증을 겪을 가능성이 더 커지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연구팀은 덧붙였습니다.
직계가족 중 불면증이 있는 사람이 1명이면 자신도 불면증을 겪을 가능성이 37%, 2명이면 250%, 3명이면 314%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결과는 불면증이 유전적 요인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분석했습니다.
캐나다 대학 연구팀 "불면증도 유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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