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총기, 실탄 등 항공기 반입이 금지된 위해물품의 적발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의 위해물품 적발건수는 2007년 202건에서 2008년 218건, 2009년 254건, 2010년 286건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7월말 현재 177건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6년간 적발된 위험물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물품은 실탄류로 전체의 56%에 달했고 이어 도검류 26%, 전자충격기 및 가스총, 공기총 및 수렵용 엽총 등의 순이었습니다.
최 의원은 "테러 목적으로 적발된 사례가 없어 다행이지만 적발 건수가 대부분 소지자의 무지에 의한 것이어서 정부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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