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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유전자치료법 개발 청신호"

"암 유전자치료법 개발 청신호"
말기 혈액암 환자들이 유전자 치료 임상시험에서 상태가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나 항암 유전자 치료법 개발에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연구팀이 말기 만성 백혈병 환자 3명에게 면역 강화 유전자 치료를 실시하고 1년 동안 관찰한 결과 2명은 증세가 완전히 호전됐으며 나머지 1명은 부분적으로 회복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임상시험 결과는 미 의학 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어브메디신'과 '사이언스 트랜슬레이셔널 메디신' 최근호에 실렸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임상시험이 항암 유전자 치료 연구에서 큰 성과이며 다른 암에도 유사한 접근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그러나 항암 유전자 치료 기술은 임상시험 중 환자 사망 보고가 잇따르는 등 아직 안전성이 확보되지는 않았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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