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탈레반, 나토군 본부 공격…7명 사망

탈레반, 나토군 본부 공격…7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나토군 본부와 미국 대사관, 아프간 정보부를 겨냥한 탈레반의 테러공격이 잇따라 발생해 7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과 목격자들은 미국과 영국 대사관 등 외교공관 밀집 지역에 최소 2개의 로켓포가 떨어졌고 탈레반 무장대원들과 아프간 정부군 사이의 총격전이 3시간 가량 지속됐다고 전했습니다.

탈레반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9.11테러 10주기 이틀 뒤에 감행된 이번 공격은 서방에 탈레반의 존재를 각인시키고 아프간 정부의 치안권 인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아프간에서는 지난 11일에도 나토군 기지를 목표로 한 탈레반의 자살폭탄 공격으로 주민 3명이 숨지고 미군을 포함한 102명이 부상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