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중 사과·배 등 6개 주요 농산물 가격이 17일 동안 평균 10% 가까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사과, 배, 밤, 대추, 무, 배추의 7개 농산물 소매가격은 8월22일부터 9월8일까지 평균 9.9%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전국 평균 배 가격은 21% 떨어졌고 배추와 무값도 각각 11%, 8%씩 하락했습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배와 배추 가격이 하락세를 주도하면서 농산물과 수산물 값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축산물 4개 품목은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값은 내렸지만 쇠고기 가격이 올라 전반적으로 0.6% 상승했습니다.
배·배추, 성수품가격 하락세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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