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천 명에 가까운 이산가족 상봉 신청인이 유명을 달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구상찬 의원은 이산가족 상봉을 신청한 사람 가운데 숨진 경우가 2008년 5천6백여 명, 2009년 3천백여 명, 2010년 3천8백여 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생존자 가운데 80세 이상 노인 비율은, 2004년 22.7%에서 2011년 7월 43.6%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구 의원은 이산가족 고령화가 심각한 만큼 상봉 문제와 관련해 구체적인 개선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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