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93달러 내린 109.1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다음달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81달러 하락한 87.24달러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는 1.78달러 내려간 112.77달러에서 거래됐습니다.
국제유가는 유로존 채무 위기 해결 문제 등에 대한 유럽중앙은행 내부 불화설과 경제 상황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87달러 내린 125.59달러를 기록했으며, 경유는 배럴당 0.88달러, 등유는 0.73달러씩 떨어져 각각 127.66달러와 126.50달러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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