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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동부 홍수 피해, 뉴욕주 비상사태 선포

미국 북동부 홍수 피해, 뉴욕주 비상사태 선포
허리케인 아이린이 휩쓸고 간 미국 북동부 지역에 열대성 폭풍 리로 인한 폭우가 쏟아져 일부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현재까지 쏟아진 비로 버지니아 북부에서 2명이 불어난 강물에 휩쓸리는 등 북동부 지역에서 5명이 숨지고 10만 명 이상이 대피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 국립 기상국은 침수 피해를 본 뉴욕주와 뉴저지, 펜실베이니아, 코네티컷 등에 돌발 홍수 경보를 발령하고 차량운행이 많은 고속도로를 폐쇄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뉴욕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재난 구조 노력에 협력해 달라고 각 정부기관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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