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 경찰은 폭발물 테러를 준비해온 이슬람계 테러 용의자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24살의 레바논계 독일 남성과 28살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출신 남성으로 폭탄 제조에 쓰이는 화학물질을 소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베를린 이슬람 센터를 중심으로 폭발물 테러를 모의해왔으며 폭탄 제조용 화학물질을 구입하는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거주해온 아파트에서도 폭발물 제조용 화학물질을 확보했으며 베를린 이슬람 센터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 3명의 폭발 테러 용의자를 뒤셀도르프에서 검거하는 등 2001년 9.11테러 이후 모두 6번의 독일 내 테러 시도를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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