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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마크 붙인 한우선물세트…유통업자 검거

가짜 한우선물세트를 시중에 유통시켜온 판매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특별수사대는 육우와 한우를 섞은 가짜 한우선물세트를 판매한 혐의로 35살 황모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가짜 농협마크를 붙여 한우선물세트를 팔아온 혐의로 39살 강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 7월부터 서울 독산동에서 한우와 국내산 육우를 섞은 한우선물세트를 만들어 1000상자 넘게 모두 2억여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고, 강 씨 등은 지난 8월 말부터 농협에서 품질이 낮아 반품한 쇠고기에 가짜 농협마크를 붙여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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