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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재산권' 대책반 2차회의 6일 개최

'금강산 재산권' 대책반 2차회의 6일 개최
금강산 재산권 문제와 관련해 정부 관계부처로 구성된 금강산관광 대책반 회의가 6일 두번째로 열립니다.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북한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금강산 시범관광을 실시했다"며 "이에 따라 내일 2차 회의에서는 구체적인 정부 대응 방향에 대해 협의하고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책반은 통일부 외교통상부, 기획재정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통일부 서호 남북교류협력국장이 반장을 맡아 지난달 25일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정부는 중국 등 관련국에 외교채널을 통해 투자와 관광 자제요청을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현대아산을 통해 국제경제무역중재위원회나 세계은행 산하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에 중재를 신청하거나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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