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헤이룽장성 치타이허시에서 일어난 탄광 침수사고로 갱도에 갇혔던 광부 3명이 사고 102시간 만에 구조됐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23일 홍수가 탄광을 덮칠 당시 갱도에는 광부 45명이 있었지만 19명은 탈출에 성공하고 나머지 26명은 계속 갇혀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당국과 탄광 측이 구조 작업을 시작한 지 102시간 만에 갇힌 광부들 가운데 생존자 3명을 구출했으며 1명을 추가로 발견해 지상으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생존자들은 차오르는 물에 익사하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버티면서 이 물을 마시며 살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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