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내년부터 5년간 전력보강과 장병 복무환경 개선 등에 모두 186조 3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국방중기계획'을 수립해 국회 국방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보고한 중기계획의 예산은 연평균 5.5% 증가를 목표로 모두 186조3천억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이 가운데 전력운영비는 4.6%가 늘어난 124조5천억원, 방위력개선비는 7.5%가 늘어난 60조 8천억원 입니다.
전력운영 분야에서는 1단계로 내년까지 백령도와 연평도에 공격형 헬기 격납고와 전탐감시대 방호시설, 2단계로 2013년에서 15년까지 서북도서 진지ㆍ교통로 유개화 시설을 각각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장병 복무 환경 개선분야에서는 내년까지 병영생활관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는 한편 신병에게 뇌수막염 백신을 접종하고 독감백신도 신병에서 전 장병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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