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을 구경하던 도중, 참가자를 쫓아 달리던 남자가 가로등에 부딪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11 씨티 투 써프 (city 2 surf) 마라톤 현장입니다. 마라톤의 한 참가자가 부지런히 달리고 있고, 중계차도 열심히 그를 쫓고 있는데요, 이때 갓길에서 마라톤을 구경하던 한 무리의 청년들이 참가자를 따라 신이 나서 달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들의 마라톤은 얼마 가지 못합니다. 맨 앞에서 달리던 남자가 뒤로 벌러덩 넘어지고 마는데, 바로 앞에 서 있던 가로등을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부딪혔기 때문입니다.곁눈질로 이를 지켜본 마라톤 참가자는 얼핏 웃음을 지어 보이는데요, 이 장면은 2011 씨티 투 써프 (city 2 surf)의 하이라이트 영상 중 하나로 선정됐습니다.
영상을 통해 부상의 정도는 알 수 없지만 아찔한 사고 순간,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영상] 뒤로 벌러덩! 아찔한 마라톤 사고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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