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유럽과 미국 증시가 또 다시, 곤두박질치면서 세계 경제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그 와중에 반짝 재미를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프랑스로 들어가려는 스위스인들로 국경 검문소가 전에 없이 혼잡합니다.
이들 대부분은 프랑스로 쇼핑을 가려는 사람들입니다.
경기 불안감이 커질수록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스위스 프랑의 가치는 갈 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명품 천국인 프랑스 백화점들마다 자산 가치가 높아진 스위스 쇼핑객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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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의 시골 마을마다 세르비아 신랑, 알바니아 신부 커플이 늘고 있습니다.
코소보 내전 와중에 세르비아 여성들이 대거 서유럽으로 이주하면서 농촌 총각들은 신부감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됐습니다.
건실한 세르비아 농촌 총각들은 너나없이 배우자 찾으러 상대적으로 소득수준이 낮은 알바니아로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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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오를리 공항 탑승구에서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가상 승무원이 탑승 절차와 소지품 검사에 대해 친절히 설명합니다.
공항 당국은 항상 웃는 얼굴로 고객 서비스하고, 파업할 일도 없는 말 잘 듣는 가상 승무원을 대단히 만족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시험단계지만 곧, 프랑스 모든 공항과 영국에서 이 가상 승무원이 탑승 업무를 도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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