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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으로] '마당을 나온 암탉' 흥행 돌풍!

<앵커>

국산 장편 애니메이션 한 편이 흥행기록을 깨고 상업적으로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명 필름의 심재명 대표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표팀. (네, 안녕하십니까.)

<앵커>

제목이 '마당을 나온 암탉'이지요? 일단 손익분기점 150만이 목전인데, 우선 축하드리고요, 성공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심재명/명필름 대표 : 원작이 워낙 베스트셀러였고요, 그리고 그동안 한국 애니메이션은 이야기의 완결성이나 스토리면에서 취약하다는 평가가 없지 않아 있었는데…]

<앵커>

원래 동화가 원작이지요?

[심재명/명필름 대표 : 네, 100만 부나 팔린 베스트셀러고요, 최근에는 초등학교 5학년 교과서에 실린 작품이기도 합니다.]

<앵커>

보통 동화라고 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데, 이 애니메이션은 아이들보다 어머니들의 반응이 더 뜨겁다고 들었습니다.

[심재명/명필름 대표 : 보통 헐리우드 애니메이션이나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다루지 않는 헌신적인 모성애를 다뤘고요…]

<앵커>

그동안 명필름에서 만든 JSA, 우생순 등 일반 영화와 이번 애니메이션은 기획, 제작, 배급 전 분야가 생경했을 것 같습니다만, 어떻습니까?

[심재명/명필름 대표 : 마당을 나온 암탉은 명필름도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시도하는 것이고요, 그래서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습니다….]

<앵커>

마당을 나온 암탉이 대단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일부에선 "배급사 자체가 극장이 많고, 스크린 많은 곳이라 출발부터 우월적 지위였다" 그래서 좀 폄훼하는 경향도 있더군요, 여기에 발론을 제기할 수 있겠습니까?

[심재명/명필름 대표 : 이 영화는 제작비가 30억 정도 들었고요, 마케팅 비용까지 하면 50억 정도의 비용이 소요됐습니다. 그래서 150만 이상 들어야지 손익분기점을 맞출 수 있는 그런 프로젝트였는데요…]

<앵커>

마당을 나온 암탉 관객 동원은 순항한다고 보고요, 이걸 통해서 이른바 아이들, 어머니들이 어떤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생각하십니까?

[심재명/명필름 대표 : 이번 경우를 통해서 좀 더 자랑스럽고 성공적인 한국 애니메이션이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더 많이 다가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저 역시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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