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과 현대산업개발 등 일부 현대가 그룹사들이 함께 5천억 원 규모의 사회복지 재단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현대중공업과 KCC, 현대해상, 현대백화점, 현대산업개발 등 현대가 그룹사 사장단은 사회복지재단인 아산나눔재단 설립 계획을 내일 오전 발표할 예정입니다.
재단의 출연금은 5천억 원 규모로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과 정몽근 현대백화점 회장 등 범현대가 기업 대주주들이 사재를 출연해 조성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현대그룹 창업자인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타계 10주기를 맞아 나눔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복지재단을 설립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정몽구 회장이 이끄는 현대차 그룹과 며느리인 현정은 회장의 현대그룹은 이번 재단 구성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범 현대가, 5천억 규모 사회재단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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