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취재진이 일본국회도서관 자료실에서 확보한 1907년 7월 21일자 '오사카 평민신문'에는 '조선 인민의 자유, 독립, 자치를 위한 권리를 보장하라'는 내용의 결의문이 실려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쓴 사람은 일본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본 천황 살해미수 혐의로 체포된 이 일본인은 당시 안중근 사진 엽서를 갖고 있었고 이 사진 옆에는 안중근의 이토히로부미 저격을 찬양하는 내용의 시가 적혀 있었습니다.
일본인이 조선 독립에 헌신하게 한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요? 100년간 묻혀있었던 이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오는 8.15일 광복절 오전 10시 50분 SBS 8.15 특집 다큐멘터리로 방송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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