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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수술비 못낸 환자 실밥 다시 풀어

<앵커>

수술비를 못냈다며 환자의 수술 실밥을 도로 풀어버린 매정한 병원이 있습니다. 중국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주방일을 하다 손가락을 다친 올해 스무살인 청년은 우한의 한 병원에서 응급 봉합 수술을 받았습니다.

청년이 돈이 모자란다며 30만 원 정도하는 수술비 납부를 미뤄줄 것을 요구하자 의료진은 청년을 다시 수술대 위에 눕혔습니다.

그리고는 모자란 비용만큼 실밥을 풀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마취 주사도 놓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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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카라카스의 복싱 체육관에서 열 살도 안된 어린 아이들이 샌드백을 치며 맹 훈련 중입니다.

이 아이들은 대부분 카라카스 빈민가에서 어럽게 살고 있습니다.

생활고에 견디다못해 어린 나이에 마약이나 폭력에 빠져드는 경우가 많아 베네수엘라 정부는 그 대안으로 스포츠를 적극 장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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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의 춤 탱고의 본고장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세계 탱고 챔피언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온 400쌍의 팀이 참가했으며 5천 달러의 우승 상금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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