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글로벌 증시도 모처럼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뉴욕과 아시아 증시는 강하게 반등했고, 조금전 문을 연 유럽도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민주 기자입니다.
<기자>
일주일 연속 추락했던 아시아 증시가 마침내 일제히 강한 반등세로 돌아섰습니다.
타이완 가권지수가 3.25% 급등한 것을 비롯해, 홍콩 항생 지수가 2.68%, 일본 닛케이 지수는 1.05%,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91%, 상승했습니다.
이밖에 인도와 호주, 태국 증시 등도 1~2% 대의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조금 전 시작된 유럽 증시 역시 대부분 상승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독일 증시가 2% 이상의 호조를 보이고 있고, 영국과 프랑스 증시도 각각 1.8%와 1.5% 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새벽 미국 뉴욕 증시는 연준의 초저금리 유지 발표에 힘입어 급반등으로 마감됐습니다.
다우지수가 4%, 나스닥은 5.3%, S&P 500은 4.7% 이상 치솟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 유입과 공매도, 그리고 연준이 결국엔 경기 부양에 나설 것이란 믿음 때문에 글로벌 증시가 급반등했지만, 아직 시장의 신뢰가 부족해 당분간 급변동성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글로벌 증시도 반등…당분간 급변동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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