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와지리스탄에서 미국 무인기 공습으로 알-카에다 연계 무장단체인 하카니 요원 21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보안당국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지시간으로 10일 새벽 2시 15분쯤 아프가니스탄 접경지대인 북와지리스탄 부족 지역에서 미군의 공격으로 2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무인기가 미사일 두 발을 발사해 이 지역 주요 마을인 미란샤 인근의 시설과 차량 등이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공격 대상이 된 하카니는 아프간 동부 지역에 주둔하는 미군에 가장 위협적인 단체로 알려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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