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증폭되는 가운데 국내 은행들의 단기 외화차입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16개 국내은행의 단기 차입 차환율이 67.3%로 전 달보다 40% 포인트 이상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비해 중장기 차입 차환율은 195.3%로 84% 포인트나 늘었습니다.
금감원은 국내은행이 대외여건 악화 가능성에 대비해 중장기 차입금은 크게 늘린 반면 미리 확보한 중장기 외화자금으로 단기 차입 만기도래액을 상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최근 대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외화차입여건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비해 개선됐다고 덧붙였습니다.
7월 국내은행 단기외화차입 감소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