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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서킷브레이커·코스피 사이드카 발동

코스닥 서킷브레이커·코스피 사이드카 발동

미국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외국인 매도세와 국내 주식시장 급락으로 코스닥 시장에 올 들어 처음으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도 코스피 200선물 가격의 하락으로 올해 첫 사이드카가 내려졌습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지수가 10% 이상 하락한 상태에서 1분 동안 지속하면 발동돼 모든 종목의 거래가 중단되고, 20분이 지나면 일괄 해제됩니다.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에 대한 선물거래 종목 중 직전 거래일의 매매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5% 이상 오르거나 내려 1분동안 지속하면 발동됩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오후 1시 10분 코스닥종합지수가 전거래 종가 495.55에서 443.94로 51.61포인트, 10.41% 하락해 지난 2008년 10월 24일 이후 처음으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코스피200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13.90포인트, 5.52% 하락한 237.60을 기록해 5분 동안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정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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