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는 오늘 인사청문회를 열어 한상대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 검증을 벌였습니다.
학교 진학을 위해 두 딸이 위장전입을 한 사실에 대해 한 후보자는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자녀 문제로 인해 이성적인 판단을 못한 것 아닌지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야당의원들은 한 후보자가 대학 1학년때 현역 입영 판정을 받고도 군 면제를 받기 위해 일부러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한 후보자는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허리통증이 악화돼 수술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국회는 오는 9일 한상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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