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일 대한적십자사 명의로 북측에 통지문을 보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인도주의와 동포애 차원에서 구호물자를 지원' 뜻을 전달했습니다.
정부는 통지문에서 '생필품과 의약품 등 50억원 상당의 물품을 경의선과 동해선 육로를 통해 전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우리측 제안에 대한 북측의 반응에 따라 구체적인 지원일자 등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북한에 수해 구호물품 지원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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