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경기 침체와 재건축·재개발 인허가 문제 등으로 지난달 예정됐던 분양이 대거 연기되면서 수도권의 분양 실적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지난달 수도권에서 분양한 아파트가 497가국에 그쳐 당초 계획의 11.34% 수준에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 업체가 분양 실적을 집계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역대 7월 실적 중 최저치입니다.
닥터아파트 이영진 소장은 "이달도 재개발·재건축이 많고 휴가철이 겹쳐 일정이 재조정되는 단지가 적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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