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이 통합을 위한 실무기구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협상대표로 선진당은 권선택 당 쇄신발전특위 위원장, 국중련은 김용원 국민통합추진위원장을 위촉했습니다.
협의기구의 명칭과 의제, 일정 등 구체적인 사항은 모레 첫 모임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양당이 당대당 통합을 이룰 경우 심대평 국중련 대표가 2009년 8월 이회창 당시 선진당 총재의 독선적 당운영 등을 문제삼으며 선진당을 탈당한 이후 2년여 만에 재결합하는 것입니다.
선진당은 실무협의기구 논의의 속도를 내 25일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국중련과의 당대당 통합을 마무리한다는 목표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당명, 정책노선, 지도체제 등 세부적으로 협의할 내용이 많아 순조롭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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