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청년조직 기관지가 후계자 김정은을 찬양하는 글을 실어 세대교체의 가속화를 예고했습니다.
북한의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기관지인 '청년전위'는 어제 2면 톱에 '전설적 위인이신 김대장 선군의 총대 높이 드셨다'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여기서 '김대장'은 후계자 김정은을 지칭합니다.
김정은을 찬양하고 후계체제의 당위성을 강조한 이 글은 어제 조선중앙TV가 주요 신문에 실린 기사를 소개하는 시간에도 다뤄졌습니다.
북한이 노동신문 등 주요신문이 아닌 청년동맹 기관지에 김정은을 찬양하는 글을 실은 것은 후계체제 구축과정에서 청년세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9월 제3차 당 대표자회를 전후해 북한이 세대교체에 나섰다는 점에서 향후 김정은 또래의 청년을 북한 주요기관의 곳곳에 배치하는 작업이 가속화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