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의 비가 그치면서 오후에는 복구 작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말에 또 비소식이 있어서 걱정입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최윤정 캐스터!
이제야 한숨을 좀 돌릴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경기와 강원지방의 비가 완전히 그쳤는데요, 오후부터 날이 갤 것으로 보여서 복구 작업이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예년에 비해 북태평양 고기압이 크게 확장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당분간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가장자리에 들면서 소나기와 비가 잣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29일) 오후나 밤 시간에도 강원과 충청, 남부지방에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습니다. 다행히 수도권에는 소나기가 내릴 확률은 낮을 상태입니다.
내일 오전에는 강원 영동지방에 비가 오겠고,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지방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또 일요일인 모레 낮부터 다음주 월요일 사이에 중부지방에 또한차례 비소식이 있습니다.
국지적으로 천둥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 mm 이상의 강한 비나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는데요.
이미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습니다.
추가 피해 없도록 계속해서 철저히 대비하셔야 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날씨] 중부·강원 비 그쳐…당분간 소나기 잦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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