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물자 공급과 해경함정 수리 분야에 중소기업의 참여가 확대되고, 먹는샘물과 의료분야에 대한 방송광고 규제완화 여부가 다시 논의됩니다.
정부는 27일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내수활성화 과제 66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일반 방산물자의 조달에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방산물자에 대한 중소기업의 외주가공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 중소수리업체가 맡을 수 있는 해경함정의 대상을 50t 이하 소형함정에서 전 함정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방송광고시장 활성화를 위해 먹는 샘물, 의료분야 등 광고규제 개선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재추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나들가게'에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고용해 배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주 40시간 근무제, 주5일 수업제 등 여가시간이 늘어나는 것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토요스포츠데이, 토요문화학교 등 체육ㆍ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해 내실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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