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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북부 폭우…걸스카우트 2천500여명 긴급대피

영동북부 폭우…걸스카우트 2천500여명 긴급대피
영동 북부 지역 폭우로 야영대회에 참가했던 걸스카우트 대원 2천5백여명이 27일 새벽 긴급 대피했습니다.

강원도 고성군 일대에 밤새 시간당 최고 2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자, 토성면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걸스카우트 국제야영에 참가중인 대원들 가운데 2천500여명이 인근의 종교시설과 고성종합체육관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6박7일간 일정으로 지난 25일 개막된 이번 야영에는 20여개국에서 대원과 지도자 등 1만500여명이 2기로 나눠 참가하며, 현재 1기 인원 6천여명이 야영 중입니다.

한국걸스카우트연맹측은 폭우에도 야영은 일정대로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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