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치적, 종교적 혹은 경제적 박해를 피해 타국에 정착하려는 사람들을 '난민'이라고 부르는데요, 국제관습법상 '강제송환'이 금지돼 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호주와 말레이시아가 난민교환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호주 정부는 자국에 난민 보호를 신청한 800명을 강제로 말레이시아로 보내는 대신 말레이시아에서 심사를 통과해 난민으로 등록한 4,000명을 받아들이기로 합의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난민협약 비가입국으로 난민 신청자를 구금하는 등 처우가 열악하기로 악명 높아 비인도적인 처사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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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아프리카의 뿔'로 불리는 아프리카 북동부가 신음하고 있습니다.
벌써 수만 명이 굶어 죽었고 1,000만 명 이상이 심각한 영양실조상태에 처했습니다.
UN은 우선 소말리아 남부 지역을 '기아 상태'로 선포했고, 세계식량계획은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쉬에 구호 식량을 공수할 계획입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라니냐 때문에 가뭄이 찾아오는 주기가 짧아져 '아프리카 뿔'의 고통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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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다운에 맞춰 552명의 참가자들이 일제히 물구나무를 섭니다.
타이완에서 벌어진 물구나무서기 행사에는 두 살배기 아이부터 환갑 넘은 할아버지까지 도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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