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뉴멕시코와 메릴랜드, 버지니아 등 미국 내 5개 주에 대해 연방정부와 연동한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무디스는 또 미국이 디폴트를 피하더라도 적자 축소규모가 충분치 않으면 신용등급 강등 우려를 해소하기 어려울 것으로 지적했습니다.
현재 미국의 신용등급은 최고등급인 '트리플-A' 등급이지만 막대한 재정적자가 부각되면서 무디스와 S&P 등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잇따라 경고했습니다.
무디스는 만약 미국의 신용등급이 내려가면 의료보험 '메디케이드' 등 연방정부 재정지출 의존도가 높은 주정부가 큰 타격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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