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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ITS 콜롬비아 수출 본격화

한국형 ITS 콜롬비아 수출 본격화
콜롬비아에 한국 교통카드와 버스정보 시스템이 도입되고 한국 기업이 제작한 LED 신호등이 설치되는 등 한국식 지능형교통체계, 즉 ITS의 수출이 본격화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시의 교통카드와 버스관리시스템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LG CNS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3천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보고타시 대중교통에 필요한 교통카드 발급·충전·정산시스템을 구축하고 버스관리 단말기와 정류장 안내전광판을 설치해 버스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사업으로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LG CNS는 스페인-브라질 컨소시엄, 삼성SDS, eb카드 등 국내외 경쟁자를 물리치고 사업을 따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콜롬비아 ITS사업 수주를 위해 현지에서 수출로드쇼를 개최했던 국토부는 앞으로 이런 행사를 정기적으로 열고, 코트라와 협력해 해외 발주 정보를 공유하면서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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