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해외여행객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걸로 전망되는 가운데 세관이 해외 여행객에 대한 짐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18일이 첫날이었는데 세관 직원과 실랑이 하는 여행객들로 하루 종일 시끌벅적 했습니다. 명품 쇼핑으로 유명한 유럽과 반입 금지 물품이 가장 많다는 중국 입국객 전원을 상대로 짐 검사가 시행됐습니다.
평소에는 세관신고서만 제출하고 통과했던 검색대 입구에서부터 검사는 시작됐는데요, 한국 백화점에서 구입한 명품가방이라며 거짓말을 하는 여성부터 샤넬가방 하나 가지고 촌스럽게 왜 검사를 하냐며 항의하는 여성... 그리고 성분을 알 수 없는 알약부터 개고기 반입까지~ .
입국장의 천태만상을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토크] 인천 공항세관에서 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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