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은 팔당 상수원으로 이어지는 대부분의 한강 수계 구제역 매몰지에 지하수 오염을 감시하기 위해 파놓은 샘인 관측정이 설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연이 전국의 구제역 매몰지 4천8백여 곳 가운데 3천7백82 곳을 분석한 결과 관측정 설치율이 34 퍼센트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팔당 수계에 있는 경기도 이천과 여주, 가평, 양평 등 4개 지역 매몰지 6백68 곳 가운데 76 퍼센트에 관측정이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권역별로는 강원도 구제역 매몰지의 76 퍼센트, 경북과 경기도 매몰지의 68 퍼센트에 관측정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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