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신분의 탈북자가 가장 많이 사는 나라는 영국이라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유엔난민 최고대표사무소의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 난민신분 탈북자 917명 가운데 581명이 영국에 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영국은 지난 2004년 처음으로 탈북자 17명에게 난민 지위를 부여했으며, 영국에서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취득한 탈북자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에 이어 난민 신분의 탈북자가 많은 나라는 독일 146명, 네덜란드 32명, 호주와 미국 각각 25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난민탈북자, 영국에 581명 최다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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