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낙준 해병대 사령관이 총기난사 사건 등 잇따르는 해병대 사건·사고에 대해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병대 측은 "유낙준 사령관이 그제 오후 김관진 국방부 장관에게 해병대 병영문화개선 관련 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지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해병대 측은 당초 유 사령관의 이런 의사를 사실상 사퇴의사라고 설명했다가, 오후 들어 유 사령관이 사의를 표명한 적이 없다고 번복했습니다.
국방부도 해병대 병영문화 혁신이 시급하다며 유 사령관의 인사조치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낙준 해병대 사령관, 사퇴의사 '오락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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