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새벽 5시40분쯤 경남 사천시 삼천포 대교 인근에서 2톤 어선이 침몰해 44살 양 모 씨와 양 씨의 어머니 68살 박 모 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사고 후 양 씨는 사고 지점 근처에서 해경에 의해 구조됐지만 어머니 박 씨는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짙은 안개를 지나가던 배가 갑자기 멈춰 물이 들어왔다는 양씨의 진술을 근거로 어선이 암초에 부딪혀 침몰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남 사천서 어선 침몰…1명 구조, 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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