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TV가 김연아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프레젠테이션 내용을 오역한데 대해 공식사과했습니다.
아사히TV는 자사 뉴스프로그램인 '보도스테이션' 방송에서 "지난주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뉴스에서 김연아 선수의 연설 내용을 소개할 때 번역상 오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송은 "당시 올바른 번역은 '제 꿈을 이루고 다른 사람에게 영감을 줄 기회를 마련해준 데 대해 IOC 위원들께 감사한다'는 것이었다"고 설명하고, 이런 내용을 하단 자막으로 내보냈습니다.
앞서 아사히TV는 지난 6일 밤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관련 소식을 보도하면서 김연아의 프레젠테이션 영상과 함께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른 도시보다 (한국을) 응원해달라'는 잘못된 번역을 담은 자막을 내보내 네티즌들의 비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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