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일제고사 폐지를 촉구하는 학부모·교사 선언'을 발표하고 "표집 방식으로 학업성취도를 평가할 것"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선언에 참여한 전국의 학부모, 교사 만 5천여명은 "지난 4년 간 일제고사로 성적조작 파문, 문제풀이 방식의 획일화된 수업, 학사일정 파행 등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불필요한 무한경쟁 교육정책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일제고사 저지를 위한 체험학습, 촛불집회, 1인시위 등 다양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와 일제고사에 반대하는 시민모임은 학업성취도 평가가 치러지는 오는 12일 시험에 불참하는 학생들을 위해 전국 11개 지역에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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