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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도로침수 등 호우 피해 잇따라

대전·충남 도로침수 등 호우 피해 잇따라
오늘 오전 10시 2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내려진 대전과 충남 논산, 계룡 지역에서 도로 침수 등 호우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전의 하상 도로인 대흥교-대전방송 구간가 오전 7시 50분부터 통제되고 있고, 오전 6시 50분쯤 계룡시 두마면 지하차도가 침수돼 차량 4대가 물에 잠기면서, 차량 안에 있던 A씨 등 4명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또 6시40분께는 논산시 강경읍 중앙리의 주택 한 채가 물에 잠겼으며, 오전 7시께는 대전 서구 도마네거리와 도마동 신한은행네거리, 중구 문화동 충대병원 앞길이 침수됐다가 복구되기도 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3시반쯤엔 금산군 남이면 구석리 성취산 십이폭포 인근에서 등산객 9명이 불어난 계곡물로 인해 고립됐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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